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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850여 개의 크리스털… 뱅글 스타일로 멋 더한 시계
스와로브스키는 SS17 워치 컬렉션에 크리스털린 퓨어 라인을 선보인다. 앞면을850여 개의 클리어 크리스털로 채워 시선을 사로잡는다. [사진 스와로브스키] 스와로브스키스와로브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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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독일차는 좌뇌로, 재규어는 우뇌로 만든다”
이언 칼럼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가 25일 ‘뉴 XJ’를 소개하고 있다. 그는 “뉴 XJ는 영국 명차의 전통을 계승했다”고 설명했다. [사진 재규어랜드로버]‘명차’로 불리는 세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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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따뜻했던 낯선 여인의 포옹 … 그를 바꿔놓다
준비된 우연 필립 코틀러·크리스 뱅글 등 지음 허병민 엮음, 다산북스 448쪽, 1만6000원 프리허그의 창시자 후안 만은 자살을 생각할 만큼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억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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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기업과 손 잡은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vs 카림 라시드
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자동차 디자인업계의 전설로 통하는 크리스 뱅글이 한국을 찾았다. 라시드는 최근 LG전자의 김치냉장고, 파리바게뜨의 생수 ‘오’,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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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애플도 혁신 본뜬 모방자” vs “삼성 배상액 많지 않아”
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이 경영·법학·디자인 분야에 ‘창의성이란 무엇인가’라는 화두를 던졌다. 정보기술(IT) 전문가는 물론 법학 교수, 특허법 변호사, 디자인 분야 칼럼니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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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담함 속에 담은 '시작과 영원'
불가리가 올해 선보인 비제로원(B.zero1) 컬렉션. [사진 불가리]사랑이 있기에 봄은 더 아름답다. 사랑을 확인하는 커플링, 영원을 약속하는 웨딩밴드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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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화사한 크리스털, 세련된 디자인… 손목 위에서 빛을 발하는 나만의 패션
스와로브스키의 SS18워치 컬렉션은 모든 여성이 언제나 트렌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또한 활용도를 높여 다채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룩에는 액세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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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'Life long' 영원한 사랑의 심벌, 그녀에게 선물하세요
스와로브스키는 화이트 데 이를 맞이해 ‘Life long(라 이프 롱)’ 컬렉션을 선보인 다. [사진 스와로브스키]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22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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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hat's new] 여름에 더욱 빛나는 액세서리
모델이 착용한 주얼리는 '불가리'의 바이퍼 링과 브레이슬릿.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.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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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리포트] 차 디자이너는 ‘일 중독 + 카 가이’ 여야
전 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을 이끄는 이들 명장 디자이너는 ‘워크홀릭(일 중독)’이자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사랑했던 ‘카 가이’였다. 밤샘 작업은 수도 없이 했고 “쉬는 날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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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아차만이 가진 디자인 색깔 젊은 감각 지닌 고객이 타깃”
기아자동차가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. 2006년 7월 형제 회사인 현대차와는 차별되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‘디자인 경영’을 선언한 지 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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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대를 논하다] 개성 표현 위해 소비 … 디자인 세상
▶ 크리스 뱅글과 김영세 사장이 즉석에서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스케치를 했다. 김 사장이 그린 휴대전화(左)와 뱅글의 자동차. 이달 초 독일에선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. BMW가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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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 바캉스 패션 아이템] 스타일리시한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
올해 34세의 김미경씨는 일명 잘나가는 골드미스다. 무역회사 팀장으로 매일 많은 업무에 시달리지만 곧 다가올 여름 휴가 계획으로 그녀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기만 하다. 그러나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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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 story]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
“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?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.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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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‘디자인 신토불이’ 선언 “해외 디자이너 스카우트 않겠다”
현대자동차는 더 이상 해외에서 디자인 총괄(헤드)을 찾지 않기로 하고 순수 국내파 출신인 오석근(50·사진) 디자인센터 전무를 부사장으로 9일 승진시켰다. 현대차는 2009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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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글 “일부 유럽차, 현대차 베끼고 있다”
“이전에 현대차는 유럽인들에게 지나치게 표현주의적이고 와일드한 인상을 줬지만 이제는 일부 유럽 차가 현대차를 베낄 정도로 발전했다.” 지난 17년간 BMW 디자인 총괄을 지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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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'미슐랭 부엌' 별셋 셰프 손길 담다
7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에서 세계적인 요리사인 미셸 트로와그로와 크리스토퍼 코스토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내놓은 ‘셰프 컬렉션’ 제품들에 대해 설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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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디자이너 10% 넘어… “창의성과 국제감각 뛰어나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00년 이후 닛산은 눈길 끄는 파격 디자인의 신차를 내놓고 있다. 박스 카(상자 모양 차) 큐브와 올해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크로스오버유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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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 김누리 디자이너 "그림실력 만큼은 한국인 못따라오죠"
김누리 BMW 디자이너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BMW 전시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“왜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두각을 나타내느냐고요? 입시미술 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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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정욱 "주말 골프는 미친짓, 토할 정도로…"
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흐르는 홍정욱 의원의 서울 삼청동 올재 사무실. 학교 걸상 같은 딱딱한 의자에 앉아 고전 읽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낸다. [박종근 기자] 주말은 내게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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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커버 스토리] 유혹이 숨쉰다 … 디자인은 生物이다
산업계는 지난 20세기를 '생산과 유통의 시대'라고 불렀다. 그럼 소비자들의 개성과 감성이 첫째 고려 사항으로 떠오른 21세기는? 전문가들은 주저없이 "디자인이 바통을 이어받았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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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씬한 이브같은 차 … 쿠페·로드스터
쿠페와 로드스터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. 대개 실내도 좁고 타고 내릴 때 불편하다. 하지만 혼다는 어코드 쿠페를 1990년대 초 개발해 재미를 봤다. 일반 세단보다 20~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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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씬한 이브같은 차 … 쿠페·로드스터
쿠페와 로드스터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. 대개 실내도 좁고 타고 내릴 때 불편하다. 하지만 혼다는 어코드 쿠페를 1990년대 초 개발해 재미를 봤다. 일반 세단보다 20~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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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잘 생긴 차가 지나가면 다 쳐다본다
현대차의 '에쿠스'는 어른 팔뚝만한 깜빡이를 앞에 달았다. 왜 그럴까. 중후함을 주기 위해서다. 한국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고를 때 유난히 디자인을 따진다. 성능이 조금 뒤지더라도